읽는 기쁨 쓰는 즐거움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웃어요^^ 2021. 7. 6. 11:24

경험하지 않고 얻은 해답은 펼쳐지지 않은 날개와 같다. 삶의 문제는 삶으로 풀어야 한다. 

삶은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경험은 우리 안의 불순물을 태워 버린다. 

새는 어디로 가게 될지 몰라도 나는 법을 배운다.

 

그것을 큰 일로 만들지 말라

 

강박적인 생각을 내려 놓을 때 마음과 가슴이 열린다.

생각만큼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은 없다.

마음이 자기와 전쟁을 벌이지 않을 때 완전히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

문제와 화해하고 받아들일 때 그 문제는 작아지고 우리는 커진다.

실제로 우리자신은 문제보다 더 큰 존재이다.

 

인생만트라

 

뱅제 도브제 --- all is well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

누구나 자신만의 만트라가 있어 그것이 파동을 일으켜 홀로그램을 만들며, 그 홀로그램 속에서 우리는 삶을 만들어 나간다. 무의식중에 어떤 단어와 문장을 습관적으로 반복한다면 당신은 만트라명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 속에서 하는 말을 조심하라. 자기자신이 듣고 있기 때문이다. 

'네 말이 내 귀에 들린 그대로 이루어지리라'

'단 하나의 단어일지라도 신체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유전자에 영향을 미친다. 

 

운디드 힐러(wounded healer) 상처 입은 치유자

치유는 파도로도 온다. 파도는 쓰러뜨리기도 하지만 다시 쳐서 일어나게도 한다. 

 

신은 구불구불한 글씨로 똑바르게 메시지를 적는다

 

구차하게 의존하는 것, 시도와 모험을 가로막는 것을 제거해야만 낡은 삶을 뒤엎을 수 있다는 사실

안정하게 살아가여고 마음먹는 순간 삶은 우리를 절벽으로 밀어뜨린다. 파도가 후려친다면, 그것은 새로운 삶을 살 때가 되었다는 메시지이다. 어떤 상실과 잃음도 괜히 온 게 아니다.

암소와 작별하기

 

살아 있는 것은 아프다

 

이 세상 누구도, 신들조차 슬픔과 고난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음을 알 때 우리는 자신의 행복과 불행에 크게 동요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