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터쳐블 현실적이지 않아서 더 유쾌하고 흐믓한 영화였다. 누구나 꿈꾸지만 결코 쉽게 이룰 수 없는 일들. 하지만 꼭 이런 꿈같은 일이 아닐지라도 우리가 늘 행하는 사소한 일들에도 유쾌함과 한번 '저질러보는' 객기와 고집을 부려보는 것도 이니생 살맛나게 하는 한 방편아니겠는가. 더보기 <장화신은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 (2012) Puss in Boots 8.4 감독 크리스 밀러 출연 안토니오 반데라스, 셀마 헤이엑,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제우스 멘도사, 월트 돈 정보 애니메이션 | 미국 | 90 분 | 2012-01-12 아하! 이런 방법도 있었네^^ 메뉴에서 '영화'를 클릭하니 곧장 정보가 뜨는 걸 여태 몰랐었다. 주.. 더보기 <오페라의 유령> 더보기 <Life in a day> 10월 20일 '더 레이디'정모날, 이화여대 모모극장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오랜만에 영화도 보고 캠퍼스도 둘러 보고 나무그늘 아래 앉아 차도 마시며 낭만의 시간을 보냈다. 하루동안 지구상의 온갖 삶의 형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서 보여주는 독특한 영화였다. 살다보면 하.. 더보기 <사랑을 카피하다> 중년 남여의 우정은 가능한 일인가? 줄리엣 비노쉬와 이탈리아 풍경을 기대하고 본 영화인데, 기대치에 도달 못함. '사랑을 카피하다'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영화. 나의 부족한 이해력 혹은 감성을 탓해야 하나? 더보기 <블랙 스완> 나탈리 포트만의 섬뜩한 연기가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 인간의 집착, 욕망, 망상이 그토록 무서울 줄이야. 적당한 선에서 내려 놓을 줄 알아야한다. 그게 행복인 것 같다. 더보기 <만추> Late autumn 두 주인공을 보기 위해 선택한 영화였으나 실망을 안고 쓸쓸히 영화관을 돌아 나오게 한 시네마. 현빈과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탕웨이, 만추의 분위기와는 겉도는 두 사람. 영화 따로, 주인공 따로 음악 따로... 따로 또 같이... 더보기 <로빈후드> 2010년 5월 22일 토요일 러셀 크로우보단 케이트 블란쳇에 꽂힌 영화였다. 강한여자가 아름답단 생각을 잠시 하게 해준 영화. 로빈 후드의 활약상이 그다지 뛰어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영화였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