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콩달콩 가족통신

선남선녀들^^

 8월 28일 태완이 결혼식날.  오전 11시 예식이라 서둘러 강남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인척들과 반가운 인사들을 나누었다.

그 중에서도 젊은 조카들과의 만남은 참신하다. 

젊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아름다움이다.

보석같은 아이들을 보고있노라면 절로 흐뭇한 미소가 떠오른다.

대리만족도 느끼면서 잘 키웠다는 뿌듯함도 함께 배가 되어 내게 기쁨을 준다.

 

 

 

'알콩달콩 가족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 언니 그리고 나  (0) 2021.01.30
넘나 이쁜 것^^  (0) 2018.09.25
아빠의 생일  (0) 2010.10.25
문'스 페밀리  (0) 2010.07.14
기념일  (0) 2009.10.11